국제공인 퍼스널 트레이너(NSCA-CPT) 자격증 관련 모든 것!

NSCA KOREA

안녕하세요! NSCAKOREA 입니다!

오늘은 평소 웨이트트레이닝에 관심이 있으신 분, 트레이너를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제공인 퍼스널트레이너(NSCA-CPT) 자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국제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NSCA-CPT) 자격은 현역 트레이너 분들도 많이 취득하고 있는 자격 중 하나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은 NSCA뿐만 아니라 여러 협회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데, 오늘은 국제공인 퍼스널 트레이너(NSCA-CPT)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국가검정기관과 민간기관이 분리되어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국가검정기관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민간기관이 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민간 검정 기관도 수많은 기관이 존재하고 주마다 검정 기준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중 NCCA(National Commission for Certifying Agency)는 모든 주에서 통용되는 검정기준과 지침을 가지고 있어 규모와 인지도, 공신력 면에서 가장 높은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SCA는 이 NCCA를 통해 최초로 1993년 CPT 검정능력을 인증받은 공신력과 역사를 모두 갖춘 체력자격 관련 검정단체로 미국 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학술단체입니다! 또 실제로 많은 자격증이 ‘국제’ 타이틀을 달고 있어도 실제로 해외에 나가면 인정받지 못하고 국내에서만 그 자격을 인정받는 경우가 그리 드물지 않습니다.NSCA는 관련 단체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또 유일하게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기관이기 때문에 NSCA-CPT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자격이 있거든요! 그만큼 관련 자격증 중에서도 검정 과정과 난이도가 높고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업계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자격증이란 말이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공인퍼스널트레이너(NSCA-CPT) 취득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중요성은 무엇일까요?그렇다면 국제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NSCA-CPT) 취득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중요성은 무엇일까요?실제로 국제공인퍼스널트레이너(NSCA-CPT) 자격은 ‘생활체육지도사 2급’과 겹치는 과목이 여럿 있습니다. 겹치는 과목에는 ‘스포츠 심리학’, ‘운동 생리학’, ‘운동 역학’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걸 배운다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하지만 NSCA-CPT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자격으로 실제 시험을 보면 ‘NSCA-CPT, CSCS 대비 트레이닝 정수’ 과목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활체육지도사보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체력관리 지도, 그리고 웨이트트레이닝 지도에 특화된 과목을 배우고 검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트레이너를 지향하시는 분들,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그 인지도나 활용도 면에서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NSCA-CPT 자격증을 생활체육지도사 2급 자격증과 함께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실제 시험과목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같이 공부하면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게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NSCA-CPT 자격증은 202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1200명이 넘는 사람이 자격시험을 봤고, 전 세계에서 약 1만 5천명 이상의 트레이너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합격률 역시 약 70%에 달할 정도로 일단 결심하고 도전하면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T에 대해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실전 활용도도 높은 NSCA-CPT 자격증의 장점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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