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매우 좋은 야채수!! 단점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면 많은 시간과 재료가 들어간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야채를 다 사서 다듬고 그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릴 거예요. (´;ω; ))

그런데 이웃분들이 정말 좋은 상품이라고 추천해준 차분히 방앗간 야채수!!!!!!! 이름부터 신뢰가 딱!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티백이 되어있었습니다.

차분히 방앗간 브로슈어도 있고 보니 참기름도 있더라고요.저희 집 참기름이 없어지면 여기서 시켜서 먹어 보려고 합니다.얼마전에 엄마랑 시장에 방앗간 가서 깨를 볶아서 짠 기름을 사기도 했는데 차분히 방앗간 참기름도 기대되요~!!

차분히 방앗간이 궁금하다면 네이버나 카카오톡으로 검색해보면 주문도 가능하고 많은 리뷰도 보실 수 있어요.

패키지를 개봉해 보면 약간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마치 옥수수차나 결명자를 끓여 마시는 티백 같은 향긋한 향기 아시죠?

물을 듬뿍 퍼서 티백을 하나 준비해 볼게요.설명으로는 물을 끓여서 식힌 후 티백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만, 저는 그냥… 정수기 정수로 다 마셨습니다.성급한 나라는 여자…

저희 집은 찬물을 마시지 않고 정수를 먹는 가게인데 티백을 그대로 넣어도 잘 나오더라구요!지금은 티백을 넣은지 얼마되지않아 눈에 띄지는 않지만 티백을 여러번 저으면 금방 노란야채물이 완성됩니다!!!!!
먹으려고 하는 순간 남편이 보고 이게 뭐지??????????????????????? 괜찮다는건 알고 내일은 큰 물통에 푹 삶아서 하루종일 마시려고 합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물 많이 드세요.채소물과 함께라면 더욱 건강해지겠죠?! 차분히 정진한 채소수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