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이브 2화 줄거리 / 리뷰 서예지 박병은 유성 이상엽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 2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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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소포를 받고 과거를 떠올리는 은평.
라엘의 아버지는 그 일이 있기 전부터 불안해하며 라엘에게 주식을 모두 양도했지만 결국 그 일로 아버지가 목숨도 잃고 산업 스파이라는 오명도 씁니다.
라엘은 집에서 은평이 나오는 뉴스를 보고 유겸은 파티 날 봤던 라엘이 계속 생각나요.그때 소라에게 전화가 오는데 판로가 식사 자리에 노래를 불렀다는 내용입니다.다음날 중요한 회사 일이 있다고 해도 소라는 무조건 오라고 할 뿐입니다.
은평은 택배로 라엘을 다시 찾아봤지만 라엘의 흔적은 찾지 못했어요.그리고 지금 라엘의 어머니로 함께 지내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승마장에서 소라 가족을 만난 판로는 손녀에게 말을 때리도록 시키지만 아이는 맞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리고, 그 자리에 곧 윤겸과 종철이 도착합니다.
정철을 회사 부회장 자리에 앉히라는 판로.윤겸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미 모든 것이 결정된 것처럼 보입니다. 윤겸아 쟤.회사가 자기 거라고 생각해.tvN 수목드라마 ‘이브 판로대사’에서
정철을 회사 부회장 자리에 앉히라는 판로.윤겸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미 모든 것이 결정된 것처럼 보입니다. 윤겸아 쟤.회사가 자기 거라고 생각해.tvN 수목드라마 ‘이브 판로대사’에서
한편 은평은 라엘의 어머니가 지내고 있었다.양원에서 대신 병원비를 낸 누군가에게 돈을 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사실 전무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 라엘이 그날 몸싸움 도중 심하게 다쳤고, 그런 라엘을 은평이 구해주었습니다.은평은 라엘을 계속 찾습니다.라엘은 유치원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는데다 비가방을 잘못 연 또 다른 엄마가 다비 가방에서 여기저기를 발견합니다.라엘이 일부로 가방 위치를 바꿔놨는데 아이들이 다비를 놀리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나빠져 회의가 급하게 끝납니다.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라엘은 원장을 찾아가 자신이 상황을 해결해 볼 테니 맡겨달라고 합니다.그러다 라엘은 유겸을 다시 만나요.라엘은 유겸에게 다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유겸은 계속 파티 날이 생각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먼저 자신이 다른 학부모에게 사과한다고 합니다.집에 도착한 윤겸은 먼저 다비의 마음을 위로하고 발레 수업을 허락해 줍니다.다음날 라엘은 발레 수업이 끝나고 다비를 집에서 데리고 있기로 하는데 집에 유겸이 다비를 데리러 옵니다.그리고 파티장에서 주운 팔찌를 라엘에게 돌려주는데 라엘이가 잘 못차면 유겸이가 대신 채워줘요.그리고 파티장에서 주운 팔찌를 라엘에게 돌려주는데 라엘이가 잘 못차면 유겸이가 대신 채워줘요.다음날도 다비를 데리러 와서 라엘을 만난 유겸은 라엘에게 더 깊이 빠져 라엘에게 탱고를 배우지만, 집에서도 라엘의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 유겸은 소라를 상대로 라엘을 떠올립니다.한편 은평은 결국 라엘을 찾습니다.근데 라엘이는 모른 척해요.저의 이름은 김성빈입니다.다른 분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tvN 수목드라마 ‘이브라에르 대사’에서저의 이름은 김성빈입니다.다른 분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tvN 수목드라마 ‘이브라에르 대사’에서때마침 도착한 문희 은평이 떠나고 문희는 라엘에게 이 일이 잘못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라엘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문희에게 약속합니다.그리고 은평은 라엘임을 확신합니다.tvN 수목드라마 이브 2회 리뷰예고를 보니 본격적인 내용은 3화부터 시작될 것 같은데 라엘은 문희와 도대체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 것인지, 유겸은 사실상 과거사와는 상관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 유겸도 복수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일까요?은평을 모른척 하는건 자기가 라엘이라는걸 들키면 안되니까 그렇죠?윤겸은 왜 소라와 결혼했는지 표정을 보면 절대 사랑해서가 아닐 테고 소라는 막무가내로 언젠가 일이 벌어질 텐데…라엘의 진짜 계획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LY를 쓰러뜨리려고 하는지, 문희와는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이고, 그러면 진욱은 진짜 남편인지 아니면 진욱도 다 연기할지 궁금하네요!라엘의 친모는 어디로 갔을까요?드라마 이브의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