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불세트 알레르망 찜판이라 카대신 부드러운 냉감 이불로 바꿨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 때문에 벌써 에어컨을 틀어야 하나 고민하는 요즘.

게다가 최근에는 제 남편이 머리도 기르고 있어서 낮에는 이마에 땀이 날 정도입니다.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너무 더워서 얼른 시원한 이불로 바꿔봤어요.

게다가 최근에는 제 남편이 머리도 기르고 있어서 낮에는 이마에 땀이 날 정도입니다.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너무 더워서 얼른 시원한 이불로 바꿔봤어요.

결혼 전부터 알레르망 브랜드만 고집하던 내가 가성비에 빠져버린 침구 브랜드 슬라운드!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신상품을 출시해줘서 여러 번 애용했는데요. 이번 여름 이불 쿨매트도 더 좋아졌다고 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

이불을 받아 꼼꼼히 살펴보니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하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실크처럼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 *_*

그리고 피부에 닿는 면을 자세히 보시면 안에 구멍 같은 게 보이거든요. 아무래도 통기성이 좋은 이유겠죠??

폭신폭신한 원단은 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참고해주세요. 시아사커보다 냉감 이불이 좋은 이유!

제가 가지고 있는 알레르망 브랜드의 시아 축구 이불입니다. 여름 이불은 전부 거기라고 생각했던 혼자라서 민감한 피부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구입하고… 잘 사용하지 않고 방치 중입니다.

시아사커라는 단어의 어원이 ‘주름, 수축’을 뜻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원단을 자세히 보시면 통통하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고 땀을 흘려도 달라붙지 않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름 이불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극받은 피부

하지만 단점도 존재했으니까… 꼬들꼬들한 표면 때문에 저처럼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분들은 움직일 때 자극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누워 있으면 피부에 주름 모양이 남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매일 아침 피부에 이불 모양 자국을 그대로 베껴서 안 좋아져서 거울을 보면 신경 쓰이는 느낌.그래서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피부가 약한 아기를 키우는 집에는 추천하고 싶은 침구 원단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아사커 원단과 에어쿨 원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촉감

우선 사용 첫날부터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 부분은 바로 촉감. 피부에 닿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시아사커는 손으로 쑥 움직여도 쫀득쫀득한 원단감이 느껴지고 아프지는 않은데 조금 신경 쓰이는 느낌?그런데 쿨매트는 실크원단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라 자극감이 없어요.움직이는 이미지에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않냐고이렇게 원단 표면을 나란히 놓으면 한눈에 봐도 차이가 느껴지겠죠? 이불 매장에서 잠깐 만져봤을 때는 “설마 이거 아픈 거야?”라는 마음으로 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수면시간은 6~8시간 정도잖아요. 자다가 자꾸 뒤척이다가 무게때문에 이불에 눌리기때문에 ㅜ 피부가 약한분들은 시아사커 원단은 피하는게 좋아요 흡한력겨울에도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남편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_-;;;;손에 물을 묻힌후 시아커 이불에 꾹꾹 눌러주고 벗겨보니 손바닥에 물기가 다 흡수되지 않고 축축하게 남아있죠??한편, 제가 고른 여름 이불은 흡수력이 뛰어나 손에 있던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 주었습니다. 시아사커 이불보다 빨리 마르는 느낌! 중량감여름에는 에어컨+선풍기 조합 포기할 수 없잖아요.선풍기를 틀어놓으면 이불이 자꾸 날아가서 귀찮아요?그런데 이게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서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어도 날아가지 않거든요. 적당한 무게감이 저를 시원하게 감싸기 때문에 천국이 따로 없어요 ㅎㅎ그런데 이게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서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어도 날아가지 않거든요. 적당한 무게감이 저를 시원하게 감싸기 때문에 천국이 따로 없어요 ㅎㅎ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루 세가지가 있는데 “신혼부부는 역시 화이트 침구지!” 라는 마인드로 정해봤어요.ㅋㅋ이왕 바꿀거면 내 몸에 닿는 부분은 다 시원한 냉감소재로 바꾸고 싶어서 매트, 이불, 베개커버까지 바꿔봤는데 화이트컬러라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도 계절이 바뀔때마다 새 침구를 준비할때 그 상쾌한 기분!! 주부님들은 공감하실 거야!화이트 침구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런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어차피 빨래를 자주 하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흰색 컬러라 오히려 오염이나 이염 같은 것들이 눈에 띄기 쉽고,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앞에 누웠을 때도 시원한 이불이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쿨링감이 더욱 잘 느껴져!앞에 누웠을 때도 시원한 이불이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쿨링감이 더욱 잘 느껴져!그동안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위해 준비해 본 여름 이불 쿨매트 리뷰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이불을 발로 툭툭 차곤 했는데 확실히 이건 시원하고 얌전히 잘 덮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이번 여름은 특히 덥다고 들었는데 에어컨+선풍기+쿨매트 조합이면 덥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페이지 바로가기>그동안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위해 준비해 본 여름 이불 쿨매트 리뷰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이불을 발로 툭툭 차곤 했는데 확실히 이건 시원하고 얌전히 잘 덮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이번 여름은 특히 덥다고 들었는데 에어컨+선풍기+쿨매트 조합이면 덥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페이지 바로가기>그동안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위해 준비해 본 여름 이불 쿨매트 리뷰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이불을 발로 툭툭 차곤 했는데 확실히 이건 시원하고 얌전히 잘 덮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이번 여름은 특히 덥다고 들었는데 에어컨+선풍기+쿨매트 조합이면 덥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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