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느 날 눈 높이의 학원에 보내어 달라고 말했지 이런 갸륵한 생각을?!!저는 어릴 때 학원에 보내고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충분하지 않나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눈 높이의 학원에서 붕어빵 파티를 한다는 거야…공부가 아니라 먹으러 가는구나, 붕어빵에서도 친한 친구가 다니든지 학원에 가고 싶다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지 상정으로, 오늘은 눈높이의 학원에 가서 우리 아이 레벨 테스트를 했다.긴장했는지 왜 두 자릿수 보다도 한 문제 푸는 데 10초가 넘는지 왬과 www심 속에서 세어 있을까?이것이 꿈인가?생각했다. 현실 부정 중 www레벨 테스트 결과는 주 2에서는 없는 주 3을 정중하게 추천하셨다.이렇게 상담과 레벨 테스트가 끝났다.학원을 나올 무렵, 학원 선생님들이 행사에서 붕어빵을 만들었다.그리고 우리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우리 아이, 밝은 붕어빵을 먹으면서엄마, 저 아까 긴장했어~쿠챠쿠챠···긴장하고 풀지 못했지?덧셈이 되지 않는 너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있어!
안되면 어때?…어떠냐고요? 걱정이야, 미치겠어.얘는 어떻게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