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명현(천문학자)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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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면 현재에 살면서도 과거를 보고 있대요.달은 1.3초 전의 달의 모습이고, 태양은 8분 전의 태양의 모습이며, 눈에 보이는 별들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천 년 전의 별들의 모습을 본답니다. (빛이 1년에 도달하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데, 태양계 밖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4광년 떨어져 있고, 1,000광년이 넘는 별은 우리의 눈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하네요.우리가 우주의 다른 별에서 우리 지구를 자세히 볼 수 있다면 지구의 과거 모습,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신기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38억 년 전 빅뱅을 통해 우주가 형성되면서 그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모든 것을 구성하는 원자는 빅뱅 이후 수만 년에 걸쳐 모두 만들어졌고 형태만 바뀌어서 지금까지 계속 재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원을 살펴보면 몸을 구성하는 것들은 모두 그때 만들어진 우주의 물질들로 이루어져 우리가 죽으면 분해되어 다시 이용되고, 그것이 주변의 산과 물의 원소가 되고 그들 중 일부는 다른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은 또 사람과 자연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하면서 계속적으로 주고받으면서 함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볼 때 불교의 윤회사상도 어느 정도 타당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과학적 사실을 인식해서 사상이 만들어졌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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