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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의 어릴적 사건,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녀의 복수를 다룬 조선? 때마침 옛이야기

드라마 시리즈 킹덤의 스페셜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단 1:33:50초의 넷플릭스 영화.

생사초를 발견한 여자아이가 그 효능을 알고 그것을 조선시대 생화학무기처럼 사용해 자기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이야기.

북한 땅에서 일어난 일을 배경으로

전지현(아신 역)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이 배우. 김래하…였을까…거의 20년 전 혜화동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그를 만났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그는 연극판을 전전했던 그냥 배우였던 기억이 난다.

다합역 어쨌든 북쪽의 변경부족(성저야인 부족, 극중 번호부락)에서 백정을 맡고 있는 역. 거란족의 언어도 구사하는 바이링어로 등장.

이분은… 백지영 남편인가?

아무튼 이분도 잠깐 출연하겠다. 스토리를 어떻게든 킹덤과 연결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거란족 파조의 부족 사람들을 학살하고 사고를 낸 것을 변방으로 조선평민이 번호부락 사람들(모두 몰살)의 죽음으로 대가를 치르는 시놉시스.

아신 역의 아역

전지현 어릴 적 모습으로 나왔다. 변방의 군졸들은 빨래를 하며 도살일을 하며 생활을

심심풀이로 연습도 하고 나면 활을 잘 쏘게 된다. 출발부터 43분 가까이 출연했지만 이후 성인 아신(전지현)으로 바뀐다.

틈만 나면 거란파 저위 부족에게 복수할 생각만 하고 살다가 43:45초 이 장면에서 ‘어쩌다 어른’이 된다.

결국 거란파 저위 부족 텐트 잠입 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재회.

아버지는 이미 마음 졸여 죽였으면 하는 상황. 그런데 구하기엔 사슬이 너무 두꺼워서 많았나.구출하지 않고 전지현을 죽여달라고 정말 살아있는 아버지를 찔러 죽임. 어?

그리고 아버지가 있던 거란족 천막을 치고 다시 조선변방수비대?(주파진이라 칭함) 쪽으로 가던 중 백지영의 남편(이 사단의 원인) 주파진을 떠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는 주파수 속으로 들어가 문서기록소에 잠입한 뒤 장계(문서 두루마리 같은 것)를 찾았지만 실제 학살이 일어난 이유는 동참절제사가 (변경수비대 대장) 번호 부락에 누명을 썼음을 알 수 있다.

웃기는 게 어릴 적 참여절제사는 이미 주파진을 떠났고, 백지영 남편도 그녀가 보고 주둔지를 떠났는데 왜!

아신(전지현)은 무고한 일반 군졸들을 죽이고 생전에 짖어 그들을 좀비로 만들고 후임 동참절제사와 병졸들만 무고한 죽임과 학살을 당한다.

흡족한 표정으로 불타는 병영을 바라보는 아신.

이처럼 무고한 병사들과 절제사만 죽이고 사는 병사 한 명을 자루에 담아 자기 부락으로 가는 아신.

아신은 결국 괴물이 되어버린 정신병자. 그래서.

막사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아신의 어머니와 동생들.

우리 신의 관점에서 본 부락민들

실황.

그동안 동물 사냥을 하다 종비가 된 부락민들을 괴롭혔다.

이를 위해 살아있는 군졸 2명을 차에 태워 식사를 제공.

결국 우리 신전은 이렇게 끝이 났다.

‘그래도 같이 있으니까 외롭지 않아’ 이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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