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한 JPT 수업. 선생님이 굉장히 활발하시고 목소리도 크십니다.연령대가 좀 높은 여자분이네. 수업은 대만족. 계속 모르는 내용만으로 도움이 많은 ~~가 될 것 같다. 수강생은 나까지 7명이었다. 수업시간 내에 외우는 것도 여러 번 시키고 강제로 외워야 하는 시스템.(웃음) 너무 좋다. 나에게는 어렵지만 어려운 것을 배워야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만족한다. 꾸준히 듣고 싶은 수업. 흐흐 선생님은 일본에 오래 살았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살아온 것 같다. 가족,친척들이 일본에 사는것 같아서 지금 통역사로도 일하고 계신대. 주 7일 일하는 걸로. 그러니까 더 만족.흐흐흐 거의 원어민인 것 같아서.여러분, 이거 외우지 못하면 원어민과 기초적인 대화밖에 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믿을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요.